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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앙 토뱅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매물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토뱅은 지난 시즌 발렌시아의 영입 타겟이었으며 토뱅의 미래는 현소속팀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거리가 멉니다.

토뱅은 자신의 커리어의 흐름을 바꾸고 싶어하는데 이는 발렌시아에게 또다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르퀴프의 보도에 따르면,

마르세유의 감독 안드레 비야스-보아스는 올 여름에 토뱅을 떠나 보낼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토뱅은 마르세유와 2021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상태인데, 재계약은 원치않는다고 하네요.

따라서 마르세유는 이번 여름에 토뱅을 매각하지 않으면 내년에 자유계약으로 풀어주어야만 합니다.

토뱅은 이와 같은 상황 때문에 이적 시장에 나오개 될 뿐만 아니라, 영입하려는 팀에게 유리한 조건 속에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르세유는 작년 상황처럼 발렌시아에게 강경하게 대응하지 못할겁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면 급여인데, 토뱅은 마르세유에서 최고 주급을 받고 있기 때문에 새로 이적하는 팀에서도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싶어할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작년 여름에 토뱅을 계속해서 주시했는데, 오른쪽 윙어로 주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로드리고를 대체하려는 옵션으로 생각했습니다.

토뱅 외에도 발렌시아는 이르빙 로사노를 계속해서 원하기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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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토뱅 이번 시즌에 대부분 경기에 못나왔다고 하네요.

부상때문에 9월에 10분정도 뛰었고 3월에 복귀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 이렇게 됐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