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가라이와 재계약 하지 않을 메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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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garay-cree-que-el-valencia-cf-no-le-renovara/
에세키엘 가라이는 지난 2월 1일 메스타야에서 셀타 비고와 리그 경기 도중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그 이후로도 계약 연장 협상을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작년 말 골스메디아에서는 발렌시아가 가라이와 재계약 협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가라이는 지난 여름 알레마니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마르셀리노 경질 이후에 재계약 협상이 중단되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스테이지를 위해 셀라데스 감독은 가라이를 구단 내에서 중요한 선수로 분류했고, 발렌시아는 가라이에게 새롭게 재계약 제안을 제시했습니다.
정말 셀라데스 감독이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처럼 재계약이 합의되는 것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조르제 멘데스가 더 이상 가라이를 관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에이전트와 발렌시아가 재계약을 협상하던 도중에 부상으로 협상이 중단되었습니다.
세사르와 셀라데스는 가라이와 재계약 해야한다고 믿지만, 정작 싱가포르에서 그린 라이트를 받지 못했습니다.
가라이는 2월 1일에 부상을 입었고, 4일에 히혼으로 향해 마에스트로 박사에게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셀라데스 감독과 세사르 디렉터에게 격려 전화를 받았고 가라이는 괜찮다고 알렸습니다.
셀라데스와 세사르는 메리튼에게 가라이와 재계약을 위해 설득시켰다고 전했고, 가라이는 이에 기뻐하며 재계약에 대한 확신을 갖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이에 가라이는 구단을 믿었기에 지난 2월 대체 선수 영입으로 말이 많았을 때 대체 선수 영입을 위해 자신을 발렌시아 로스터에서 말소시켰습니다.
그러나 부상을 입은 지 2개월 반이 지났고 가라이와 발렌시아의 상황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가라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메리튼이 자신과 재계약을 하고 싶지 않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네요.
세사르와 셀라데스의 의견은 동일하게 가라이와 재계약 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지금 현재 싱가포르 쪽에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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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재정이나 가라이 나이 생각하면 재계약 미뤄지는게 이해가지만, 그래도 구단을 믿고 구단 로스터에서 빠지는데 동의했을꺼 같아서 마음이 무겁네요.
사업가들은 절대 그런걸 안하겠죠
에휴
나이와 주급이 걸려서 어쩔 수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너무 부상도 잦고 나이도 있으니..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