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콰르타에게 매우 관심있는 세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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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이적시장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센터백 자원 중 최대 3명의 방출이 예상되기 때문에 적어도 두 명의 수비수 영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발렌시아는 망갈라를 여름에 내보내기로 결정했고, 디아카비 또한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내놓았으며, 가라이는 최소 8월까지 회복하지 못할 부상을 안은 채 재계약 없이 발렌시아와 계약을 종료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감안해 세사르는 지난 1월 말에 발렌시아의 디렉터로 부임하고 난 뒤로 계속해서 센터백 자원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겨울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 셀라데스 감독은 가브리엘의 챔피언스리그 징계와 망갈라의 기량을 고려해 센터백 보강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싱가포르에서는 센터백 영입 허가를 내주지 않았고, 세사르는 2월 1일 가라이의 시즌 아웃으로 미쳐버렸습니다.
세사르는 가라이를 대체할 선수를 찾기 위해 이적 시장을 찾아다녔지만 최고의 선수들은 불가능했고, 오로지 스페인 내의 선수들이나 자유계약 선수들과 계약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대체 영입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적시장이 개방될 예정이기에 현재 상황은 매우 다릅니다.
구단의 스포츠 및 경제적 변수에 따라 훨씬 적합한 옵션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사르 산체스와 미겔 앙헬 코로나의 기술 사무국이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 이름은 루카스 마르티네스 콰르타입니다.
23세의 센터백은 현재 유럽 리그로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고, 남미에서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입니다.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리오넬 스칼로니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 데뷔한 재능입니다.
세사르는 선수 시절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인물에게 콰르타의 보고서를 요청했다고 하네요.
콰르타는 아르헨티나-이탈리아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어 유럽 리그 진출에 용이한테 이는 발렌시아에게도 마찬가지로 희소식입니다.
콰르타에게는 22m 유로의 바이아웃이 걸려있지만,
리버 플레이트의 정보를 다루는 곳에 의하면 콰르타는 리버 플레이트의 보드진이 판매를 승인한 선수라고 합니다.
리버 플레이트는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15m의 이적료를 지불하면 기꺼이 판매할거라네요.
발렌시아는 콰르타에게 매우 관심있고 이는 리버 플레이트와 콰르타의 주변 인물들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조르제 멘데스가 디오구 레이트 영입을 위해 계속해서 작업을 하고 있는 반면, 기술 사무국에서는 콰르타를 더 선호하고 있으며 현재 콰르타 영입을 준비중이고, 만약 영입이 가능하다면 당장 바로 콰르타에게 이적 제의를 할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