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라울 데 토마스를 지켜보는 중
- 코카콜라
- 413
- 4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4/14/atentos-futuro-raul-tomas/450273.html
발렌시아는 이미 다음 시즌 선수단 강화를 위해 가능한 스트라이커 자원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예전에 수페르에서 보도했던대로 현재 세군다에서 20경기 12골을 기록 중에 있는 알메리아의 다르윈 누녜스입니다.
또다른 대체 자원 후보에는 에스파뇰의 라울 데 토마스가 있습니다.
지난 여름 발렌시아가 막시 고메스 영입 이전에 막시 영입 실패시 첫번째 대안으로 거론되던게 바로 RDT입니다.
지난 겨울에 에스파뇰에 새로이 둥지를 튼 RDT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온 스트라이커입니다.
에스파뇰은 벤피카에서 20m의 이적료와 2개 혹은 3개의 옵션을 달고 RDT를 영입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리가가 중단되기 전까지 RDT는 아벨라르도 감독의 지휘 아래 리그 6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라요 바예카노 시절 라리가에서는 18-19 시즌에만 14골, 세군다에서는 24골을 기록했습니다.
오른쪽 인물 루페테 맞음
RDT는 현재 에스파뇰과 2026년까지 70m의 바이아웃으로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에스파뇰의 현재 라리가 순위는 20위로 강등 1순위이기 때문에 만약 강등이 확정된다면 분명 발렌시아는 이적시장에서 고려해야할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실제로 발렌시아가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 자원이기도 합니다.
regenta님 포함 7명이 추천
에스파뇰 강등되면 원금 회수하려고 싸게 처분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