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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구단과 선수들이 ERTE(임시고용 구조조정)을 피하기 위한 급여를 낮추는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1군 선수는 급여를 낮추는데 동의했으며, 구단 법인의 모든 직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임시고용 구조조정을 피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구단은 앞으로 몇시간 안에 합의 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 문도 메스타야와 다니 메로뇨 기자도 이와같은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엑토르 고메즈 기자는 조기 종료시 20%, 무관중 경기시 8-9% 수준이라 하였고, 카데네사르는 조기 종료시 18%, 무관중 경기시 9% 수준이라 하였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선수들 큰결정 해줬는데, 구단 운영진도 같이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