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el-valencia-manda-una-carta-a-la-uefa-para-quejarse-sobre-la-propuesta-de-la-rfef?amp=1&__twitter_impression=true

발렌시아는 RFEF(스페인 축구협회) 제안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기 위해 UEFA(유럽축구연맹)에 서한을 보냈습니다. 플라자데포르티바가 취재한바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루이스 루비알레스(RFEF 회장)이 시즌 조기 종료시 유럽 대항전에 진출할 팀을 선택하기 위해 고려하고 있는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UEFA에 알렸습니다. 구단은 시즌이 끝나지 않아서 합법적인 리그 중지 상태에 있으며, RFEF는 내년에 유럽 대항전세 진출할 팀을 선택 할수있는 시스템을 구성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루이스 루비알레스의 제안대로 규정이 변경되어, 챔피언스 리그에 나갈팀이 리그에서 분류되고, 코파델이의 준우승팀까지 유로파리그에 나가게 된다면 발렌시아는 최악의 영향을 받게됩니다. 따라서 코파델레이 결승전 결과와 상관없이 아틀레틱 빌바오(현재 10위)가 유로파 리그에 진출할 것입니다. 다시말해 스페인 슈퍼컵에서 이미 일어났던것처럼, 이미 경쟁이 시작된 후 기존에 설정했던 기준이 변하게되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대로라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레알 소시에다드는 챔피언스리그로 진출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헤타페는 7위인 발렌시아 대신 아틀레틱 빌바오와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됩니다.

* 훌리오 인사 기자와 문도 메스타야, 엘더스마르케에도 이와같은 내용이 나왔습니다. 규정 바꾸고 싶으면 공지후 다음 시즌부터해야지, 경쟁이 이미 시작한 후에 바꾸다니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