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네투 무라라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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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4/18/neto-estaria-encantado-volver/450985.html
네투가 다음 시즌 발렌시아의 골키퍼로 돌아올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가 완벽히 증명된 골키퍼를 물색하고 있을 때 바르셀로나는 네투 무라라를 이적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이와 타이밍이 맞게 세사르는 현재 골키퍼 자원을 찾고 있습니다.
발렌시아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분류되었던 네투는 메스타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 기뻐한다고 하네요.
수페르가 얻은 정보에 따르면, 네투는 자신의 전성기 동안 다시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는 것에 대해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7월이면 30세가 되는 네투는 골키퍼로서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나이에 다시 브라질 국가대표팀 문을 두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에는 알리송 베케르와 에데르송 모라이스와 같이 엄청난 골키퍼들이 있기에 경기에서 뛸 기회도 없었고 현재 소집조차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투는 2017년 여름 유벤투스에세 7m의 이적료로 발렌시아에 영입되었고 저번 여름에 실레선과 부분 트레이드로 바르셀로나로 떠났습니다.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이라는 큰 벽 때문에 계속해서 벤치를 지켜야 했고 바르셀로나가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고작 4경기 밖에 출전해 7골을 실점하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급여 지출을 줄이기 위해 네투의 방출을 결심했고 20-25m 사이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으며 더 낮은 제안도 들어볼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네투는 실레선과 같이 각 소속팀과 2023년까지 계약되어있고, 지금까지 실레선의 플레이는 증명된 골키퍼를 찾고 있는 발렌시아에게 네투는 좋은 영입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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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도 데포르티보에서 네투에 대해 보도했는데
유스 출신 이냐키 페냐에게 기회를 주면서 급여 지출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네투를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내놨다고 하네요.
엑토르 고메스 기자도 이에 발렌시아가 네투를 다음 이적시장 영입 후보에 넣어두었다고 트윗하기도 했고
현지 팬들은 네투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반응이지만
지금 계속 복귀 링크나고 있는 과이타나 알라베스의 페르난도 파체코, 레반테의 아이토르 페르난데스 같은 선수들을 영입을 더 선호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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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솔직하게 자우메가 라리가의 확실한 주전급에는 조금 못미친다고 생각되네요.
B팀에서는 크리스티안 리베로를 올려서 쓸 수 있는 상황이긴 한데 다음 시즌 임대보낼 것이 유력하고, 유스에서는 롱고리아가 임대로 데려온 호아킨 블라스케스가 있었는데 적응 실패하면서 다시 돌아갔고...
네투도 사실 저 돈 쓰기에는 이번 여름에는 비싸고 차라리 과이타 싸게 데려와서 몇 년 뛰게하다가 세대교체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일듯.
마르셀리노 경질되고 sns에 박수치는 사진이나 올린거 보면 개인적으론 멘탈이 별로인 느낌이라 굳이 또 실러센 내보내고 다시 영입해야하나 싶네요
최고로 긍정적으로 행복회로 돌려봐야 써드키퍼로 소집되는 선이지 않을까요.
게다가 발렌시아에서 참 잘해주긴 했지만 감독과의 불화설 및 주급 불만족으로 나간 선수를
다시 받아줄 정도로 넘사급 키퍼까지는 아니었고요.
도메네크가 주전 키퍼로 2%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이번에 주전 선수들 대거 바뀔 것 같은 상황에서
팀 분위기 잡아주고 수비라인 화이팅 하는 데에 엄청 중요한 존재일 것 같아서 저는 굳이 네투를 다시...?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