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자유계약으로 나올 수 있는 토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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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선수들은 구단이 급여를 감소시키면 계약을 해지하겠다며 위협하고 있습니다.
르퀴프의 보도에 따르면 마르세유 내 최고 급여 TOP 4 안에 드는 디미트리 파예, 스테브 망당다, 그리고 플로리앙 토뱅은 급여 감소시 계약 위반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할것이라고 구단 상대로 위협 중이라고 하네요.
현재 르퀴프에서는 마르세유가 이 세 선수들과 협상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선수들은 현재 변호사를 고용했고 아직은 가설이지만 구단에서 일방적으로 임금을 감소시킬 경우 계약 위반에 따라 계약을 즉시 해지하고 타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조항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회장 자크앙리 에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클럽 수입이 줄어들자 급여 삭감을 결정했습니다.
마르세유 1년 예산의 50%나 선수단 및 직원 임금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네요.
따라서 30% 감소된 임금을 마르세유 선수단 및 직원들이 받게될거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마르세유 구단 부채가 70m에서 100m로 증가했다는 소식도 며칠 전에 있었습니다.)
작년 여름에도 로드리고 소동이 한참 있었을때 알레마니랑 롱고리아는 토뱅을 가장 긍정적으로 보았고 로드리고의 대체자로 토뱅을 낙점한 상태였습니다.
플라사에서는 만약 토뱅이 자유계약으로 풀리게 된다면 세사르는 토뱅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영입을 시도할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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