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arca.com/futbol/valencia/2020/04/22/5e9ffc6b22601d050c8b4608.html

발렌시아의 의도는 분명하게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와 재계약 하려는 것입니다.

지난 2017년 발렌시아가 아스날에서 데려온 가브리엘은 발렌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실력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12m에 달하던 가브리엘의 가치는 몇 배로 뛰어오르게 되었고 발렌시아의 선발 센터백으로 자리잡은 가브리엘은 지난 3년 동안 발렌시아에서 가장 많이 뛴 센터백입니다.

프리미어리그의 두 팀이 가브리엘의 에이전트인 우고 가르시아에게 연락을 취해 관심이 있음을 전달했다고 마르카에서 보도했습니다.

가브리엘은 최근에 월드클래스급으로 성장했고 이로인해 잉글랜드에서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가브리엘은 현재 발렌시아에서 매우 행복하고 발렌시아와 2022년에 끝나는 계약을 연장하고자 합니다. 

가브리엘이 이번에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게 되면서 가브리엘의 가치는 계속 상승할 예정입니다.

가브리엘은 곧 스페인 국적 취득의 마지막 단계인 헌법에 대한 맹세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고 국적 취득에 필요한 모든 시험에 통과했고 정말 이제 스페인 국적을 갖게 되는데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브리엘과 가까운 소식통에 의하면 다음 시즌 시작 전에 가브리엘은 이미 스페인 사람이 될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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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발렌시아가 잡으려고 하고 가브리엘도 떠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풍문이구나 하시면 될듯.

영어 못해서 스페인 돌아온 애가 무슨 영국에 다시 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