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페란에게 오퍼한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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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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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을 준비하는데에 있어 페란 토레스를 영입하려는 팀들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 도르트문트에 이어 이번에는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도 페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뮌헨을 발렌시아와 페란의 재계약 협상 상황을 매우 면밀히 지켜보고 있답니다.
그러나 페란은 뮌헨보다 도르트문트로 가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하는데 바로 젊은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겠다고 한 도르트문트에게 더 끌리는 모양.
특히 제이든 산초가 이번 시즌에 이적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고 하네요.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252961030411620353
엑토르 고메스 기자도 페란에게 가장 강력한 오퍼를 한 클럽은 바이에른 뮌헨이라고 합니다.
Tribuna Deportiva에서 엑토르 고메스가 말하길 페란 본인도 발렌시아에 남아있고 싶어하고 발렌시아가 더 중요하지만 내년 유로에 참가하기에는 발렌시아에서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아직 더 나온 정보는 없지만 하여튼 뮌헨이 영입에 끼어든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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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가긴 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모양이네요.
발렌시아 기자들이 페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했던 때는
스페인 축협에서 이대로 시즌 종료 후 챔스 및 유로파 진출 팀 결정 얘기가 나오기 전이니까
지금은 마음이 또 바뀌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기 재계약은 하지 않을까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고 구단주와 보드진들 때문에 답답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