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Tribuna Deportiva 라디오에서 세사르는 레반테의 골키퍼 아이토르 페르난데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레선을 내보내고 골키퍼 위치에도 교통 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과이타와 네투(얘는 사실상 불가능에 딱히 영입이 이야기가 나온것도 아니라...)가 거론되는 이유입니다.

아이토르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레반테에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고, 빌바오의 우나이 시몬에 이어 라리가 베스트 골키퍼 후보에 들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때문에 빌바오와 세비야, 레알 베티스가 몇 달 전부터 주시중인데 발렌시아도 아이토르 페르난데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자 Tribuna Deportiva 라디오에서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아이토르 페르난데스는 발렌시아에게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연봉을 1m 미만으로 받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커리어와 연봉에 있어서 도약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