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이 페란에게 가장 강력한 오퍼를 제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이 발렌시아에게 페란 영입 제의를 했고 연봉 3m 이상을 약속했다고 했는데 독일쪽에서는 이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뮌헨 소식에 제일 공신력이 높은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엑토르 고메스의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했네요.

https://twitter.com/cfbayern/status/1253756122701467651?s=21

독일의 SPOX와 독일판 골 기자인 Kerry Hau에 의하면,

바이에른 뮌헨과 발렌시아 사이에 이적 제의나 계약 협상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아무런 대화가 없다고 합니다.

뮌헨은 페란에게는 오히려 관심이 없고 다른 선수에게 관심 및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네요. 아마 리로이 자네인듯?

사실 뮌헨의 수석 스카우터인 마르코 네페가 작년에 페란을 지켜본건 사실이지만 뮌헨이 페란에게 관심이 식은지 오래됐다고.

또한 위에서 언급한 크리스티안 폴크가 페란에게 관심없다는 소식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