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복을 빌어주세요..
- 바티스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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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사진 올려드렸었던 자자가..
5월 4일에..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최근에 일이 좀 바빠져서 새벽5시반에 집에서 나와서 저녁 8시쯤에 돌아오고 하긴 했는데..
소변양이 줄어들긴 했는데 물도 사료도 일단 잘먹고 잘싸서 크게 의식을 안했었죠..
주말에 방광염증세 심하게 나오긴 했는데..
하루쯤은 괜찮겠지, 주말야간 병원비 비싸니 월요일 아침일찍 가야지
했던 마음이 일을 이렇게 만든거 같습니다...
일요일에서 월요일 넘어가는 사이에 혈뇨도 지리고.. 물도 잘 먹고 하던게 정말 중증 이었던건데 바보같이 몰랐네요....
병원 다녀와서..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먹이고 잠깐 볼일보고 왔는데.....................
예전에 사진올려서 봐주신분들 많아서 여기에도 글 올려요..
가르손님 포함 6명이 추천
추천인 6
댓글 15
ㅠㅠ 자자 좋은 곳으로 갔길
거기서도 행복하자..
ㅠㅠ 자자 하늘에서도 행복하길..
자자야 좋은 곳에 가렴
ㅠㅠㅠㅠ
예쁜 아이야. 이곳에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꿈꾸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깨어났을때 더 행복한 인생으로 태어나기를 바래.
좋은곳에서 편히 쉬렴ㅠㅠ
어여쁜 자자야-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라-
당분간 많이 힘드실거에요. 저도 오랫동안 함께한 반려견 보낸지 8년정도 되었네요. 그토록 오랜 시간을 보냈는데도 불쑥불쑥 마음속에 찾아올때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당분간 많이 힘드실거에요. 저도 오랫동안 함께한 반려견 보낸지 8년정도 되었네요. 그토록 오랜 시간을 보냈는데도 불쑥불쑥 마음속에 찾아올때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이뻤던 자자가ㅜㅠㅠ 예쁜 아가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편히 행복하렴. 바티스투타님도 너무 속상해 마시고, 마음 잘 추스르시기를 바랍니다.
거기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ㅠㅠ저도 17년을 함께 한 강아지 보내고 많이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니 또 지내 지더라고요 너무 자책 마시고 힘내세요ㅠㅠ
ㅠㅠㅠ..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같은 고양이 집사로써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자자야 다음 생애에는 뭐라도 좋으니 건강히 태어나주렴😭
자자야 다음 생애에는 뭐라도 좋으니 건강히 태어나주렴😭
자자는 바티스투타님과 함께 지낸 시간들이 무척 행복했을 거예요. 여러 감정이 드실텐데 부디 잘 추스리시길 바라요. 자자도 편히 쉬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
저렇게나 사랑스러운 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언젠가 자자와 다시 만나는 날엔 자자가 웃으면서 달려올거에요! 힘내세요!
아가야 나중에 만나자 ㅜ ㅜ 마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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