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작년 4월의 메스타야
- 로베르토아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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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코로나 때문에 요즘 못가다보니 지난 여행 사진첩만 보게 되네요.
그 중 작년 2019/04월의 발렌시아 입니다.
2번째 방문이였는데... 다시 갈 날이 오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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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시내 오피셜 샵 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칸진리 유니폼~ 이때만 해도 기대감은 칸진리 > 페란이였는데 말이죠...
그냥 타파스 체인점 입니다.
음료는 아구아 데 발렌시아라는 발렌시아 물이라는 뜻의 오렌지를 넣은 샹그릴라? 정도 되려나요...
발렌시아 해변...
이때 한국은 미세먼지가 최고 이슈였던 때라... 이런 하늘 보니 감동이 ㅠ_ㅠ
하지만 지금은 미세먼지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가...
발렌시아 vs 레알 마드리드 직관 경기~
무려 2:1로 이겼던... 2016년에 방문했을 때도 발렌시아 vs 레알 경기를 직관 했었습니다. 3년만에 같은 경기장, 같은 상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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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비야 내려 갔다 며칠 뒤 다시 발렌시아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찾은 메스타야!
메스타야 경기장 투어인 포에버 투어 입니다.
마지막으로
비야레알과의 유로파 8강 1경기
발렌시아 시내 펍에서 봤습니다.
직관을 가고 싶었지만 비야레알 홈이라 가는 루트가 애매하더라구요... 또 같이 간 지인이 밤비행기로 떠나야해서...
이 날도 3:1로 이겼던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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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다시 갈 날이 언제 오려나 모르겠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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