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뜬금없는 고백성사긴 하지만...
저두 사실 발렌시아란 팀을 이강인선수 덕분에 알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팀에 애정을 갖고 경기도 매번까진 아니더래도 많이 챙겨보고 우리팀 역사와 흑역사(...)도 열정을 가지고 탐구하다 보니 처음엔 이강인의 팀 발렌시아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라리가 명문팀 발렌시아의 이미지가 머리에 박히면서 그렇게 여기게 되고 나름 발렌시아란 팀에 자부심을 갖고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번에 파레호방출사태 겪으면서 팀에 있는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구요
근데 가만 보면 발렌시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보면 아문트에 있는분들 빼고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안 보이더라구요...
아문트를 늦게나마 안 거에 대해서 너무 행운이라 생각하고 이곳 회원분들 모두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