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007 스카이폴을 처음봤는데 잘 이해도 안되고 해서 그 동안 007은 뭔가 어렵고 재미 없다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왓챠를 보면서 007 카지노로얄을 보았는데 에바 그린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다 본 후에 영화에 대해서 검색하다보니, 스카이폴이  카지노로얄,퀸덤 오브 솔리드 랑 연결되는 이야기를 듣고, 아 그래서 내가 처음에 스카이폴 부터 보니깐 이해가 안되는거 였구나 해서 퀸덤 오브 솔리드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007 스카이 폴도 다시 한번 보고..

https://youtu.be/VFNoHZKey3U

(저는 영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정말로 인상깊었던 오프닝입니다. 처음 스카이폴을 봤을때도 결국 기억에 남는건 처음 오프닝이였습니다.)

이제 007 스펙터도 다시 보고 .. 

https://youtu.be/ZFIpMZsH4Rw

(오프닝에 한번 더 반하고..)

조만간 개봉한다는 007 노타임 투 다이 도 극장가서 봐야겠어요 ㅇㅅㅇ

007 보다보니깐 영국발음 공부도 하고 싶어지고..

애스턴 마틴 차도 사고 싶고....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