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한동안 얼굴들을 못봤었다가 다들 오랜만에 봐서 반갑기도 하고 대학때 봤던 20대 이미지가 사라지고 다들 세월의 흔적을 묻혀서 직장인 아저씨들이 됐..

저한테 학군단 지원하겠다고 장교 생활 어떠냐고 물어보던 친구는 어느덧 고군반 수료를 앞두고 2차 중대장 보직수행 예정이라고 한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그와중에 키도 크고 아름다운 신부를 붙잡은 신랑의 능력치 ㄷㄷ

코로나도 어느정도 잦아들어서 올해 하반기때 간만에 맥주모임이나 하면서 다시 뭉쳐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