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예 성골 유스 선수에게 바칩니다
- hugodur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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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헤타페에서 태어나
파테르나에 도착한 한 젊은이
엊그제까지 자신의 가족이었던
이들을 상대로 시작의 한 방
‘해결사’ 팀이 어려울 땐
언제나 나타나
많은 골을 넣는 것이 아닌,
중요한 골을 넣는다
자신의 승리가 아닌,
팀의 승리를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
절대 포기하지 않음을
굳게 맹세하는 한 방
바닥까지 추락한다 한들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나의 눈물은 지금의 기쁨,
그리고 앞으로의 기쁨을
노래할 빛이 되리라.
‘우고 두로 페랄레스’
호글호글님 포함 8명이 추천
더 상큼하게 터져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