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프를 맞이하여 면도기를 질렀습니다.
- 멘붕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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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면도기를 사용하던 어린시절을 뒤로하고...
편함을 찾으며 2008년즈음 처음 필립스 HQ7320을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필립스 면도기 특유의 부실한 절삭력 덕분에 중요한날에는 어쩔수 없이 날면도기를 사용하게되는 불편함과 함께
신기한 자동세척 기능과 훌륭한 절삭력에 홀려서 브라운 시리즈3 NEW 350CC로 2012년에 갈아탔었는데..
아직 그럭저럭 잘 버티는 면도기를 뒤로하고...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면도기를 샀습니다...ㅋㅋㅋ
일단 해외배송이니 여유를 가지고 12월 첫째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면도기는 참 가격정책이 거지같아서...
필립스 HQ7320의 경우 2008년에 12만원정도 준거 같고...
브라운 3시리즈의 경우 2012년에 국내 오픈마켓에서 10만원 중반대를 준것 같은데...가물가물하네요.
이번에 지른 파나소닉 LV95-s의 경우는...
진심 가격 정책 거지같아서...국내에서는 LV94로 팔리는데...
2013년에 출시한 모델임에도 불구하 출시당시가격이 60만원...-_-;;
지금 국내몰 최저가 39만원...;;;
블프를 맞이하여 아마존에서 149.99달러에 구매했습니다.
피터림님 포함 1명이 추천
추천인 1
댓글 13
면도기 판매원이신줄 알았습니다 ...
아문트 블로그 기능이 시급합니다.
저도 질레트쓰다가 필립스 7000시리즈로 처음바꿨는데 생각보다 거뭇거뭇하게 남더라고요ㅠㅠ 그래도 편하고 상처없이 잘 쓸수있어 좋기는합니다. 다음엔 브라운써봐야겠네요
전 6년째 날면도긴데.. 깔끔해서 계속쓰는중이에요
물론.. 가끔씩 상처날때 부들부들합닏다ㅠ
물론.. 가끔씩 상처날때 부들부들합닏다ㅠ
저는 브라운7 시리즈 139달러에 질렀어요 ㅎㅎ
Fantacontrol
저도 790cc랑 놓고 한참 쟀었죠. 파나소닉 제품 자체가 워낙 소모품(날/망)이 비싼편이라...브라운 쪽은 관리비용면에서 좀 저렴하죠.
이번에 산 첫 전기면도기가 브라운9인데 5년은 젊어질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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