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희집 고양이 진짜 못된거 같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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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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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막 이렇게 바닥 러그 위로 유인 하거든여 ㅋㅋㅋㅋㅋ
그래서 맘씨 착한 저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러그까지 기어가서 좀 놀아주고 만져주고 그래요.
그러다가 러그에서 깜빡 잠들었다 깨면 지 혼자 침대 위에 누워있어요.... ㅠㅠ
왜죠...ㅠㅠ 또르르....
다시 생각해도 배신감이 느껴지네여
다비드실바님 포함 8명이 추천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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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실바 -
마르셀리노 -
게데스 -
아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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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님이 양보해주셔야죠 뭐ㅋㅋㅋㅋㅋㅋ
아이마르
2017.12.05. 16:18
똑똑하네여
주인님보고 못됬다뇨 사과 아니 사죄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귀엽
천재네여
졸귀네요 고양이 이쁘다 😬
집사야 침대는 내것이니라 어서 러그 앞으로 내려오그라
주인이 내려오라하면 내려오셔야죠..
고양님께서 마음씨가 착하네요 냥냥펀치를 사용안하는걸보면
고양님께서 마음씨가 착하네요 냥냥펀치를 사용안하는걸보면
냥이 발바닥 보여주세여
악질이네
마데카솔레르
2017.12.05. 17:49
앜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설탕설탕하네요
히익 귀엽네요 ㅠ
Akerus
2017.12.05. 21:04
집사랑 놀아주고, 집사를 재워주기까지 한 설탕이 ㅠㅠ
흐규흐규 ㅠㅠ
캡틴카셀
2017.12.06. 00:31
설탕아~~ 우쭈쭈!
정상입니다
나만 없어 고냥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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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
가야
Vamos
DavidV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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