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에서 주문한 물품을 받은 지 한참 지나서야 쓰게 되네요.

가장 기대가 컸던 아노락과 트레이닝 바지입니다.

시계도 도착을 했습니다.

시계는 착용삿은 안 올렸지만 괜찮았구요. 

발렌시아 로고가 딱 보여서 괜시리 기분이 좋더군요~ㅎㅎ

아노락과 바지는 모두 다 괜찮았습니다.

아노락은 착용샷을 못 찍었지만 가볍게 일단 제 몸에 잘 맞았고(팔길이도 그렇게 길지가 않아서 다행이었다능...)

무엇보다 가벼우면서 따뜻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 운동하러 나가게 되면 아노락을 입고 나갈 것 같습니다~ㅎㅎㅎ

바지는 조금 슬프게도 제가 다리가 짧은데 그 와중에 하필이면 밑부분이 자크로 되어 있더라구요...

자크를 열고 말아서 쓰고 있습니다.....ㅠㅠ

이제 곧 2018년이 하루도 채 안남았는데 내년에는 올해보다 굿즈를 더 구매하고 싶네요ㅎㅎ

아문트 회원분들도 모두 2017년의 마무리를 잘 하시고 2018년에는 더 좋은 일만 가득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발렌시아도 새해는 더 좋은 성적으로 꼭 4위 안에 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