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는 음악과 축구를 좋아합니다.
- 이람
- 376
- 22
좀 더 상세히 말하자면 힙합을 제일 좋아하고, 발렌시아를 제일 좋아하죠.
근데 좋아하게된 계기를 전혀 모르겠어요.
마치 제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처럼, 그냥 어느 순간부터 당연한 듯이 제 인생에 있네요.
물론 그냥 기억을 못하는 걸 수도 있지만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관심사에 어떤 계기로 빠지게 됐는지 기억하시나요? 또는 아시나요?
마르셀리노님 포함 3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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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해축이라곤 '박지성이 맨유에 갔고 거기가 개쩌는곳이라더라' 가 지식의 끝이었는데 0809시즌 OT에서 그 맨유를 깨부셔버린 팀이 리버풀이었져,,, 그 후로 해축 입문했네요ㅋㅋ
저는 실바요. 외모픽이요.
전 멘디에타를 보고 발렌시아 팬이 되었네요!!
에펨에서 발렌시아로 시작-다비드비야가 개잘함-얘가 누구지?-발렌시아 경기봄-지금까지 팬
아이러브사커에서 아이마르 스페샬동영상 봄
발렌시아팀이네?
리그우승도 하네?
유니폼 이쁘네?
호아킨 개인팬
비야 호우!
발렌시아팀이네?
리그우승도 하네?
유니폼 이쁘네?
호아킨 개인팬
비야 호우!
06년 추석당일에 메스타야에서 열린 챔스조별예선 2차전 로마홈경기 아침에 차례지내고 당시 엠비씨이에스피엔에서 재방송 보고 팬됨. ㅋㅋㅋㅋㅋ 그 경기를 보고 왜 내가 팬된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그때부터 팬 돼버렸네요 ㅋㅋ
저도 학생때 음악은 힙합, 축구는 발렌시아였어요!!
변한거는 지금 힙합뿐아니라 폭넓게 듣고있다는점ㅎㅎㅎ
변한거는 지금 힙합뿐아니라 폭넓게 듣고있다는점ㅎㅎㅎ
초딩때 이모가족이 발렌시아 살다가 한국오시면서 같이살게됫는데 그때 이모부가 가지고있던 발렌시아 경기테잎이랑 축구중계보고 팬됫어요. 이모부가 열혈팬이셔서
06인가 05 중학교때 중3형님들 학교 축제에서 드렁큰타이거 '너희가힙합을아느냐' 'good life' 부르는거보고 그때부터 힙합에 빠졌구요 06년 피파1 첫팀을 발렌시아로 해서 그때부터 팬됬네용
어쩌다 영국에서 티비보는데 다비드비야가 인터밀란전에서 애지는 프리킥골 넣은거 보고 홀딱 빠졌죠
그러고 보니까 왜 발렌시아 좋아하게 되었는지 가물가물...
만수르 인수 전에 맨시티 팬이었는데(쑨지하이 현역시절) 한동안 축구에 관심을 끊었다가 실바 맨시티 이적뉴스 보고 '어머 쟤 잘생겼다...' 하면서 실바의 전 소속팀인 발렌시아의 팬이 되었네요(?)ㅎㅎ
그 외에는 클래식음악이랑 재패니메이션에 관심이 있고(아마도 둘 다 4월은 너의 거짓말 보고...) 요즘은 프랑스어를 공부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클래식음악이랑 재패니메이션에 관심이 있고(아마도 둘 다 4월은 너의 거짓말 보고...) 요즘은 프랑스어를 공부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전 피온2시절에 보라색 카드에서 실바랑 비야가 같은 날에 동시에 나오는 기적을 보여줘서 발렌시아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여태 이어지네요 ㅋㅋㅋ
딱히 응원하는 팀 없이 축구보다가 아리스멘디가 저를 발렌시아로 이끌었습니다.
잘하는 선수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잘하진 않았네요.
잘하는 선수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잘하진 않았네요.
ㅋㅁ 이 팀 망치는거 보고 안쓰러워서 팬질 스타트
저는 맨유를 발랐던 미들즈브로 소속이었던 멘디에타 플레이에 반해서 발렌시아 좋아하게됨
02월드컵 이후에 유럽축구뽕 맞은 내게 하이라이트로 본 04 유로 비센테요. . .
알벨다 울면서 인터뷰하는거보고...
전 호아킨 이적하면서 자연스레 팬이됐네요
머나먼 옛적 피온1 시절에 숨겨진 슈퍼팀이던 발렌시아를 발견했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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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대해 호기심이 생김
바르샤 레알은 뭔가 진부한 느낌
아이마르 뭔가 머싯슴 그냥 개 머싯슴
어라? 좌센테 우아킨 뭔가 개머싯
알벨다 바라하보고 근본있는 팀이군
그 이후 실바 비야 터지면서 푸욱 빠졌네요 저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