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릉 여행
- 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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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이거 먹으러 갔는데 실제로 맛있고 더 이뻐서 감동.
10시에 티라미수집 갔는데 11시에 문연다고 해서 물회 먹으러 잠깐 옆에 들렀어요.
아침 일찍가서 몰랐는데 여기도 원래 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40년 전통의 곱창집. 먹느라 다 태웠지만 맛있음 ㅋㅋㅋ
이름 모를 카페.
쏘쏘.
비오는날 부채길을 한시간 반동안 걸었는데, 흐린 날씨엔 걷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ㅋㅋㅋ
Akerus님 포함 6명이 추천
추천인 6
댓글 22
먹고 또 먹으러...
산딸기티라미수!!!!!! 쉘리스커피ㅠㅜ 카페두 이뿌고, 티라미수는 보기에두 이쁘고 맛도죠은!!!!
에어팟은 찾으셨나여 누님
사진을 참 잘 찍으시네여. 연인이랑 가셨나여
저는거기서 꼬막먹었는데 존맛이었어요
강릉 겨울해변에도 사람많더라구여
강릉 겨울해변에도 사람많더라구여
ㅗㅜㅑ 케잌싫어하는데 사진이
흐려도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등대 색감 너무 좋네요~~
곱창먹고싶다ㅜㅠ
물회 하앜
저도 이번달 말에 강릉가려하는데 미샤님 글 참고해야겠네요
빙스턴
아 ㅋㅋ 저는 강릉을 꽤 많이 가서 많이 안유명한곳만 간건데, 강릉 테라로사나 카페거리, 두부정식, 짬뽕순두부, 꼬막집, 장칼국수 같은 곳을 추천합니다.
강릉에 은근 맛집 많고 바닷가 근처에선 사진찍기도 좋고 차만있음 좋은 동네 ㅎㅎ
이 글 보자마자 한국행 비행기표 끊을 뻔했습니다...
곱창~~ 티라미수~~~~ 강르응~~~~~~ 다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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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지막사진 되게 잘 찍으셨네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