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전 불편러는 아니며 아문트를 외치는 발렌시아 팬중의 1인 입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좀 개인적으로 안맞거나 이상하다 싶은 내용에 관하여 별 신경을 안썼습니다.

다만 요즘들어 이상하게 음슴체가 많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음슴체라 함은 뭐임.. 뭐함.. 뭐했음.. 등등.. 음이나 임... 또는 등등으로.. 문장을 줄여서 ㅁ 받침으로 끝나는 말을 일컫습니다.

이는 사실상 반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상대를 자신이 임의로 낮춰서 말하는 식으로 말을 줄이는거라 반말보다 못한 어체입니다.

우리 아문트는 서로를 존중 할줄 아는 분들이 모인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팬사이트 보다 클린한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런 의미로 서로를 존중 하는 의미에서 우리 모두 어체 또한 고쳐보는게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