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히 팀 살림 해주는 스타일 아닌가요?

안알랴줌

저도 2007년에 비야 실바시절 팬이 됐는데
그당시 노장 이었고 화려하진 않지만 득점 간간히 해주고 듬직한 느낌이었던거같아요

제가 발렌시아 팬될때 기준 모리엔테스 ,비야시절때 잘해야 2옵 3옵 젊었을때도 ...뭐 잘 말해줘야 무난무난? 일단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고 좌센테 우아킨 ㅎㄷㄷ 유명할때 호아킨대신 나와서 살림해준 팀에 헌신적인 격수였으여 이피엘팀으로 이적안하고 팀에 남아서 팬들이 좋아해여 능력치 후하게 퍼주는 fm 시리즈때도 체감은 영 별로라서 안타까웠던 선수네여 !우리팀에서도 주전을 잘 못꿰차서 안타까웠어여 근데 앙굴로 말년이 발렌시아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시기와 가깝고 그 근처쯤이라 같이 그립네여

0607부터 봤는데
시즌 키케 양아들소리들을정도로 경기력자체는 별로였는데 [직선적인 역습위주 팀인데 비센테는 눕고 호아킨 안쓰면서 실바-앙굴로 라인이 좀 답답했....]
중요경기때마다 한방씩 꽃아주던 선수로 기억함ㅋㅋㅋ

그때 우측라인이 루페테 앙굴로 였죠 서로 비등비등했던거같고 공격수로도 나왔던거같습니다 한시즌은 발렌시아 최다득점자가 앙굴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등번호와는 어울리지않은 스타일이였고...나오면 그냥...무난한스타일이였던걸로..

호아킨이 주전을 못 먹은 이유

오사수나 전이었는지 사라고사 전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엄청난 장거리슛 꽂아넣었던 기억이 나는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