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불타는 예술혼
- 켈메
-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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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 롤이나 하다가
뭔가 생산적인 취미를 가져보자 해서 공방을 다녔더랬죠
그리고 첫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왁스카빙? 닦고 조이고 기름쳐서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왁스로 만들기 까지만 하고
은 주물 제작은 업체에 맡깁니다
같은 것 같지만 사실은 은임. 고리도 달고 검은칠 벗겨내고
광까지 내면 끝입니다
똥손으로 하려니 패인 부분도 깔끔하지 않고
자세히 보면 모양자체도 좀 울퉁불퉁 해요
이렇게 달고다니는 쓰레기가 탄생
예전에 아문트에서 공구해서 사기도 했었는데
직접 만드는 과정도 재밌었습니다
쉐도우님 포함 14명이 추천
추천인 14
댓글 11
헐~~이쁜데요^^진심!!!
세상에 이렇게 예쁜 쓰레기가 어딨나요! 솜씨 너무 좋으시네요
군대에서 동전으로 잘 노실듯한 손재주를 가지셨네요 ㄷㄷ
생산적 취미 부럽습니다!! 추천!!
ㅗㅜㅑ
와 금손이다!!!
오오오 잘만들으셨다!!
와.. 너무 예뻐요!
와 !̆̈ 금손이었네
이런 취미도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ㅠㅠ
태생이 똥손인 저는 공작이랑 초등학교 때부터 담쌓았거든요..............
태생이 똥손인 저는 공작이랑 초등학교 때부터 담쌓았거든요..............
살게요! 500원에 ^^
농담입니다 ㅋㅋ
농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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