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작년 6월쯤인가.. 우리 강인 선수 막 프리시즌 들어가고 1군 콜업될쯤 아뭉가입하고

평소 유니폼이 간절히 갖고 싶었던 찰나에 제가 좋아 하는 아디에 올화이트 100주년 유니폼이 뙇!!!!!

꽂혔드랬죠...ㅋ 그래서 어떻게 구매해야 할지도 모르고 아뭉에서 정보들 좀 얻다가 공 홈에서 구매들 하신다는 정보를 얻고 생전첨으로

해외직구에 도전... 와 못하는 외국어실력에..ㅎ 우여곡절 끝에..ㅋㅋ 

당시 강인선수 챔스 32강 소집명단에 떡하니 한자리 꿰차시고! 대한민국 최연소 챔스 출전에 들떠서 공홈에서 챔스패치 100주년유니폼에 강인선수 정식 마킹까지 뜬상태라 바로 질러버렸지요~ 그런데.. 번호가..ㅋㅋ 1군 정식계약이 아닌상태로 34번인지라..  미래에 다실바가 되어줬음하는 바램으로 언젠가는 7번을 달아주시겠지..(물론 강인선수는 10번을 좋아하고 10번이 주포지션이지만... 개인적으로 7번을 좋아해서...ㅎㅎㅎ;;) 하는 기대로 7번을 뙇선택...ㅋ 그래하여 몇달의 기다림 끝에 유니폼이 뙇 도착!! 하지만 이미 우리 발렌시아는 유로파.. 강인선수는 맨유전 미출전으로 전대미문 제작은 됐겠지만 강인선수도 한번도 착용하지 않았을 유니폼이 저의 품으로 왔네요 ㅋㅋㅋㅋ 

그후 우리 강인선수는 헤타페전 활약상으로 떡상 정식 1군계약후 16번 등번호를 부여받고 ㅋㅋㅋ 지금까지 잘해주고 계시네요 

강인이형~

우여곡절 끝에 어쩌다보니 결국 망템이....ㅎ

과연 이거 저말고도 또 가지고 있으신분 있을까요 스페인에도...ㅎㅎ

그냥 심심해서 저의 첫 발렌시아 유니폼 구매기를 한번 써봤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