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뭉 회원분중에 정말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기자님이 계시다면 먼저 양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http://naver.me/Ge801Vs5

예전에 이승우 관련 글에 제가 이제는 승우 관련 기사만 보면 돼지불백밖에 생각 안난다고 했었는데.. 그걸 가지고 기사까지 썼네요..(뭐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예전에 국거박 박병호 이런거처럼 악성밈을 말하는겁니다 돼지불백이..)

선수들 조롱하는 댓글들 캡쳐해서 올리고..

연예인들 개인 sns에 새로 사진 올리면 그거 캡쳐해서 올리고..

하루종일 드라마,예능 보고 있으면서 그거 내용 요약해서 올리고.. 포탈 메인에 제목으로 스포해서 일주일동안 기다린 사람들 뒤통수 때리고..

저도 기자나 할걸 그랬나봐요 ㅎㅎ

기자라는 직업이 진입장벽이 낮은건지.. 알바계의 중공군 천리마마트처럼 언론조무사들 일단많이 뽑아서 말도안되는 기사 물량공세로 뭐라도 건져보려는건지..

정말 몇일에서 몇년까지도 피땀흘려가며 온갖 위험 무릎쓰고 일하시는 참기자분들도 많으신데, 꼭 저런 기레기 혹은 언론조무사들 때문에 답답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서 몇글자 적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