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쩔 수 없이간 캄프누 직관 간략 후기 (바르샤 vs 레반테)
- ValenciaAl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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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한국에서 놀러왔는데
메시의 광팬이라 사정사정하여 어쩔 수 없이
지난 주말 바르셀로나 vs 레반테 직관을 하였습니다 .
(발렌시아 vs 셀타 를 포기하고 .ㅠㅠ)
아주 가까운 자리에서 봤습니다 .
메스타야에서도 이렇게 가까운 자리는 앉아본 적이 없는데 .ㅠㅠ
그래도 메시를 직접 보니 신기하긴 하였습니다 .
경기장 시설 : 캄프누가 아무래도 시설은 좋았습니다 . 경기장 주변에 카페나 먹거리도 많았구요. 그리고 오피셜 스토어가 아주 크더군요 .
캄프누는 맥주를 경기장 내부에서도 팔더라구요 , 자기 자리에 들고가서 경기를 보며 마실수 있는 점은 좋네요 .
하지만 경기장의 멋짐은 메스타야 입니다 . 메스타야의 오래된 그런 멋이 저는 훨씬 좋았습니다 .
경기장 분위기 : 메스타야의 압승 . 캄프누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 팀을 응원한다는 느낌보다
메시를 보러온 사람들의 환호나 박수소리만 느껴졌습니다 .
하지만 메스타야는 경기장 전체가 발렌시아를 응원하죠. 미친 우리 발렌시아노들 ! 아문트
결론 : 바르셀로나 캄프누 가지말고 발렌시아 메스타야 오세요 ! 훨씬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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