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곤뇽  Soldado 입니다.

(현직 솔다도이기는 하지만 닉네임은 안바꿀 것입니다.) 

478일 남았습니다.

신발은 265를 신지만 미국신발이다 보니 보급때 260을 받는데 260도 크더군요.

불편한 신발로 후반기 교육 받고 자대배치후 한달정도 짬이 안나다가

이번주에 드디어 짬이 나서 바로 평택미군기지 군장점 가서 255로 구매했네요. 

저번꺼는 신고 걸으면 진짜 아킬레스건 칼로 자르는듯한 느낌으로 아파 죽는줄 알았는데 이번꺼는 안아팠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255는 물건이 몇개 없어서 선택지가 없었지만..  신발이 죄다 270이상부터 물건이 나오더군요) 

저는 내일이 미국 공휴일이라 내일까지 쉬고 복귀합니다

다아뭉분들도 다음주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ps : 미국애들이 한국 날씨는 뭐이리 더웠다 추웠다 Crazy하냐 하는데 어느정도 인정하는 날씨네요.  감기조심하세요 헤헤

아 그리고 혹시 아뭉에서 제 주특기 와 관련해서 궁금한 점 있으면 쪽지주세요. 정보가 많이 없어서 고생하실텐데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