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탈란타 연고지 도시도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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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의 연고지인 베르가모는 밀라노 북동부에 있는 롬바르디아주의 도시이며, 이 주에서는 현재까지 14,649명의 확진자와 1,420명의 사망자가 나왔음.
- 베르가모 주민들은 도시가 구급차와 영구차만 다니는 유령 도시가 되었다고 말함.
-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급히 옮겨진 사람들은 그 이후로 가족과 다시 만나지 못한 채 폐쇄 병동에서 죽어감.
- 장례식마저도 가족들도 격리중이거나 자신들도 아프거나 아니면 모임 제한 조치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음.
- 원래는 2~3장이었던 지역 신문 부고란이 10장이 넘어가고 있음. 사망자의 90%가 코로나로 인한 것.
- 너무 많은 사람이 죽어서 화장 및 매장에 대기명단이 있음.
- 화장장이 24시간 동안 돌아가는 중.
- 병원과 묘지의 시체 안치소가 꽉 차서 놓을 곳이 없는 관을 교회 바닥에 놓는 중.
https://www.ilmessaggero.it/italia/coronavirus_bergamo_bare_chiesa_video-51129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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