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의 카디스 담당기자에 의하면 나폴리와 발렌시아가 카디스의 윙어 알바로 가르시아를 쫓고 있다고합니다.

아스 뿐 아니라 지난주 엘 데스마르케도 보도했고, 데포르테 발렌시아노에서는 지난달부터 보도하던 루머긴합니다.

92년생의 알바로 가르시아는 엄청난 스피드를 지닌 왼발잡이 윙어로 마르셀리노의 전술에도 적합한 스타일로 판단됩니다.

현재 세군다에서 선두와 1점차로 2위를 차지하고있는 카디스의 핵심 선수이며 올시즌 맹활약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카디스는 선수에 대한 협상 자체를 거절했다고하여 바이아웃인 8m을 지불할 수 밖에 없을듯한데

이 바이아웃 금액은 카디스가 1부리그로 승격할 경우 15m으로 상승한다고 합니다.

엘 데스마르케에서는 발렌시아를 포함한 스페인과 유럽의 큰 구단들이 선수에 관심이 있지만

발렌시아는 카디스 CEO와 알레마니, 비센테의 관계가 좋기도하고

카디스로 임대간 에우헤니, 또는 카디스가 관심을 갖는 나초 힐을 이용해 협상을 용이하게할 수 있을것이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