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셀루의 판매로 발렌시아는 다음시즌 FFP에 영향을 주지않기위해 필요한 45m 수입에 매우 근접했습니다.

이제 판매 단계를 완전히 완료하기위해선 선수 판매로 4~7m을 벌아야하고

발렌시아는 팀에 없어도 문제가 되지않을 선수들에게 눈을 돌렸습니다.

이 선수들을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나

현실은 팀의 스쿼드 수준에 영향을 주지않으면서 판매될 수 있는 선수가 4명 있습니다.

- 네마냐 막시모비치

막시모비치는 출전시간면에서 매우 어려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는 훈련에서 프로페셔널함을 보였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끝내 마르셀리노를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9월 말에 돌아올 코를랭과 새로 영입된 라치치를 보면 

막시모비치의 잔류는 매우 어려워보입니다.

게다가 라리가에는 막시모비치에 관심있는 팀들이 많은데 (5팀이 구단사무실에 문의)

구단이 막시모비치에 책정한 가격은 7m입니다.

해당 금액에 가장 근접하는 팀이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후벵 베주

베주, 가라이, 가브리엘, 무리요, 디아카비, 하비 히메네스

센터백 6명의 경쟁에서 원칙적으론 베주가 가장 약해보입니다.

베주는 올시즌이 퍼포먼스나 출전시간면에서 가장 좋았던 시즌이었지만

그럼에도 베주의 판매는 쉬워보이지않습니다.

- 루이스 나니

라치오에서 형편없는 시즌을 보낸 나니는 터키쪽과 링크되고있습니다.

(매우 관대하게봤을때) 4~6m의 이적료를 받을 수도 있지만

선수의 잔존가격이 2.5m 남아있어서 수입에서 이를 빼고 계산해야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자카리아 바칼리

바칼리로도 적은 금액을 벌 수 있습니다.

(스탕다르 리에주와 안더레흐트가 관심있지만, 그들은 선수를 계약해지해주길 원함)

바칼리는 공짜로 영입됐기때문에 이적료 전액이 수입으로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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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ribuna Deportiva 에 의하면

구단에선 다음시즌 챔스 승리 수당으로 얻을 수 있는 수입이 높아서

7m 적자 낸채로 올시즌 넘어간다해도 걱정안한다네요.

어차피 재정균형 못맞춰도 다음시즌 예산이 줄어드는거 말곤 영향이 없다하니 가능성있는 말같기도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