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보형 그립읍니다

당장 시즌시작인데 마르셀리노랑 알레마니가 '나 안해 ㅂㅂ' 할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이유는 뭘까요.

호구가 결국 나갔네요.. ㅠㅠ 많은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시원섭섭하달까... 이적시장 끝날때까진 아직 2주 이상 남았기 때문에 큰 문젠 없을거 같은데 남은 2주 기간이 기대반 근심반이란 느낌이에요. 왠지 빅네임 사이닝이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실제 플레이를 못봐서 그런데 안드레 실바가 그렇게 별루인가요? FM상으로는 주앙팰릭스나 안드레실바나 다 톱 유망주던데 (잘써먹기도 했구요..) 사실 멘데스 입김 싫기도 하지만 딱히 개리네빌이라던가 압데문어 같은 사례 보면 멘데스 잘못은 아니고 반대로 칸셀루라던가 게데스는 멘데스 선수들이고 팀에 주축이거나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런말하면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멘데스랑 커넥션이 쌍욕할 수준은 안된다고 봐요.

네이마르 바르샤 에반데....너무쎄요..

저번시즌 끝나기전부터 호구 올여름에 파는걸로 되있어서 여름되면 가는구나 하고있다가 막판까지 이적안하고 잔류한다는 기사까지떠서 호구 막시 투톱으로 올해 정말 기대많이했는데 잔류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이적하게되니까 기분이 별로네요.

혹시 현대 미술에 정통하신 분 계신가요?
인터넷 보면 획 한 번 긋고 30억에 팔렸다 이런 내용들 보이던데..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미술품이 돈세탁에 쓰인다죠.
임영복씨가 멘데스랑 짜고 같이 탈세하는데 구단을 이용하는게 아닐까요?
말도 안되는 소설인데 이게 아니라면 이딴 짓을 하는걸 해석할 수가 없어요..설명이 안되요 말이 안되요

파코라도 다시 대려와 주세요 ㅠㅠ

축구가 뭐라고 갑자기 기분 울적해지네여

뭐 네이마르라도 데려올려고 그러나봄

피터림한테 묻히겠지만 앙헬코레아 55m에 사는 밀란은 또 무슨생각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