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우와 엄청 특별하다 이런건 없는데 소소하니 다른 이야기들도 있어서 옮겨보는 기사

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0/12/29/acuerdo-ferro-valora-regreso-piccini-saenz/

페로 : 페로측과 합의 완료 (선수랑 합의는 이미 지난 여름이적시장 막판에 했었음).

하지만 벤피카의 제수스 감독은 얘네가 노리는 Verissimo 영입하기전까지 센터백 이적 안된다 는 상태.

발렌시아는 페로를 의무가 아닌 완전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로 데려오길 바라고있음

피치니 : 아래 리빙스턴님이 쓰신 것과 같이 미들 보강문제를 해결하는데 피치니를 복귀시키고 바스를 미들로 돌리는 방안. 
피치니가 아탈란타로 임대가고 나서 아탈란타는 여름이적시장 막판에 라이트백 데파올리를 또 영입하고 여기에 이번 겨울이적시장에 라이트백 메흘레를 11m에 영입하려는 상황.

즉 피치니는 감독 눈에 들지 못했고 앞으로도 아탈란타에서 못뛸거라는거고 아탈란타가 3m 완전영입옵션도 쓸일 없을것 같고

발렌시아도 이런 상황을 몇주전부터 알고 있었고 피치니도 발렌시아 구단, 발렌시아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눈 상태. 발렌시아 복귀를 원하고 있어서
발렌시아도 피치니 복귀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은 내리지 않은 상황

사엔스 : 구단은 사엔스 케이스도 주시하고 있는 상황. 막시 영입때 셀타로 3m의 가치에 해당하는 2년임대를 갔던 사엔스

지난 여름 복귀시켰다면 1.5m의 위약금을 냈어야하지만 이번 겨울엔 셀타랑 논의 해봐야됨.

현재 사엔스는 셀타에서 플랜에 전혀 들지 못한 상태. 임대 기간동안 증명한게 없으니 발렌시아에도 사엔스의 자리는 없지만 후방진영에 문제가 팀 상황에서 사엔스도 옵션이 될수는 있음. 최근 부상자들이 나오면서 뛰고있는 망갈라를 그라시아가 선호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