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지로나의 19세 라이트백 페드로 포로를 영입 후 임대 보내고 싶어한다.

발렌시아도 포로를 원하고 포로도 발렌시아와 사인하고싶어한다.

페드로 포로는 발렌시아의 미래를 구상하는 롱고리아가 선택한 선수이며 이제 지로나와 합의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쉽지않을 것이다. 사실 발렌시아와 선수측 모두, 8월 중순은 되어야 협상이 좋은 지점에 이를거란 것을 인지하고있다.

현재, 지로나는 포로를 12m으로 평가하고있다.

발렌시아는 옵션 달성여부에 따라 이적료 총액이 달라지는 딜을 제안할 생각이다.

현재로서 지로나는 12m에 가까운 금액만을 수락할 것이다.

포로가 현시점에선 오직 발렌시아행만을 원하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침착하다.

롱고리아는 포로에게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있다.

현재 발렌시아의 라이트백 자리는 피치니와 바스로 채워져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피치니에게 오퍼가 와서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있다.

이탈리아에선 칸셀루가 떠날 경우, 유벤투스가 피치니에게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있다.

그런 일이 발생할 경우, 발렌시아는 페드로 포로 협상을 가속화할 것이다.

https://as.com/futbol/2019/07/12/primera/1562913504_2198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