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가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메르켈란츠를 대신할 선수로, 페란 토레스의 임대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메르켈란츠는 오늘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모든 정황들이 십자인대 부상일거란 사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비록 이적시장은 지난 금요일에 닫혔지만, 메르켈란츠의 장기 부상이 컨펌될 경우

레알 소시에다드에겐 대체자를 구할 15일의 시간이 주어질 것 입니다.

수페르의 정보에 따르면, 소시에다드 측은 이미 대체자를 구하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들의 1순위 타겟은 페란 토레스라고 합니다.

이번 여름동안 알레마니는 페란 토레스에 대한 제의들을 거절해왔지만

이제는 마르셀리노의 결정에 달렸습니다.

페란이 임대를 통해 지속적인 출전이 가능하다면

Jordi Mboula(U19시절 페란한테 밀린 애)처럼 스페인 U21에 뽑히는게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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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초 힐은 일단 1군에서 등번호 16번을 받았다곤하는데

수페르에선 발렌시아가 선수의 미래를 위해서 계약해지를 고려 중이란 말도 있긴하네요.

나초 힐을 남기고 페란을 임대보내는 시나리오도 가능은 할듯한데

갠적으로 보기엔 두 선수의 스타일도 다르고, 페란이 소시에다드에서 출전시간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긴하네요.

(+) 엑토르 고메스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임대 요청을 거절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