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파레호

"전반에 우리는 공간 지배력이 떨어졌다. 특히 우리지역에서 말이다."

"충분히 피할 수 있었던 실점을 2개나 했다. 우리가 2골을 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후반에는 승점 3점을 획득할만한 충분한 기회들이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이젠 열심히 훈련해서 베티스전을 준비해야한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많은 승점을 획득할 잠재력이 있었지만, 라 리가에서 승리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졌다."

"메스타야에서 3점을 획득하려면 배우고, 훈련해야한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팀의 경기력

"우리는 겨우 3경기동안 5골을 실점했고, 수비면에서 이러한 수치로 승리하려면 3골씩을 득점해야한다."

"우리가 발전해야한다는 사실은 뻔하다. 볼을 가지고있지 않을때 우리의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상태와는 꽤나 거리가 멀다. 우리는 팀으로서 단단해지고, 많이내주지않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상대 팀의 첫 공격이 득점으로 이어진 것이 사실이다. 피할 수 있는 실점이었다."

"상대의 효율성이 좋긴했지만 볼을 가지고있지 않을때의 움직임을 발전시켜야한다."

"공격 면에서 우리는 찬스들을 만드려고 노력 중이다."

"논리적으로, 찬스를 충분히 만든다면 이기는게 정상이다."

"종합적으로 나는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었고, 이겼어야한다고 느낀다. 승리가 정당한 경기였다."

경기장에서의 분노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게 보였기 때문에 화가 났다."

"에스파뇰전 후반전과 마찬가지로, 승리하고자하는 열망이 우리를 너무 넓게 벌어지게 만들었고, 이는 상대에게 이득이었다."

"작년 이 시기에 우리는 2경기 홈, 1경기 원정을 가서 승점 5점을 땄다. 올해는 1경기 홈, 2경기 원정으로 2점이다. 비슷한 상황이라고 본다."

"우리가 이길만한 경기였다고 보기에 만족하지만, 후반에 봤듯이 이겨야한다는 선수들의 불안감이 너무 컸다."

"선수들의 노력은 자랑스럽지만, 우리는 승리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지난 시즌에 우리에게 많은 승리를 가져다 준 방식을 떠올려야한다."

오늘도 못이겼는데 불안감이 커지는게 아닌지?

"우리는 3라운드동안 앞서고 있었던 적이 한번도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를 보고 반영해야한다."

"오늘 내줬던 2실점과 3번의 찬스들은 피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는 안정성이 약간 부족하고, 더 단단하고 더 든든해지도록 발전해야한다. 볼이 없을때 더 강해져야한다."

수비 4명 중 2명이 신입생이라서 수비 수준이 떨어졌는가?

"실점을 할때는 수비수들만의 책임이 아니다. 우리는 필드 모든 지역에서의 수비 강도를 높여야하는 팀이다."

"우리는 볼을 많이 잃었다. 레반테가 우리를 지배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위험을 가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공격은 우리보다 더 정확하고 효율적이었다."

"우리에게 볼이 없을때, 볼을 되찾아와야한다는 걸 모든 선수가 인식하도록 만들어야한다."

가메이로

"그가 찬스들을 만들어내서 기뻤다. 찬스를 만들어내는 공격수들은 결국 득점에 이른다."

"찬스를 못만든다면 문제가 될 것이고 그것은 팀 전체의 책임일 것이다."

"만족스럽다. 우리는 원정에서 이기기에 충분한만큼의 찬스들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기지 못했고, 계속 노력해야한다."

레반테

"레반테는 상대팀들에게 많은 문제를 만들어주는 매력적이고, 다이나믹하며, 빠른 팀이다."

"그들은 빠른 공격수를 이용하고, 나는 그들이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나는 레반테의 플레이를 좋아한다."

오늘의 2실점은 피할 수 있는 실점이었는가? 아니면 레반테가 잘한 것인가?

"득점자의 공헌은 항상 인정해줘야하지만, 오늘의 2골은 피할 수 있었던 실점들이었다."

높은 기온

"기온은 양팀에게 같은 영향을 미친다. 낮 12시에 경기하라하면 우리 대부분(기자들 포함)은 그러지 말아야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결과와는 별개로 오늘 경기에 뛴 선수 모두를 축하해줘야한다. 28명과 경기장에 있었던 팬들까지 말이다."

"어제도, 오늘도 저녁 10시에 아무런 경기가 없었지만, 9월 2일의 낮 12시에 아름다운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축하해줘야한다."

(왜 밤 10시 비워놓고 낮 12시에 하냐고 비꼬는듯)

가라이, 콘도그비아의 빈 자리를 디아카비, 바스가 잘 메웠다고 보는가?

"선수단은 11명만으로 구성되지않는다. 나올 수 없는 선수들이 있으면 다른 선수들이 나오는 것이다."

"나는 나오는 선수들 못나오는 선수들 모두에게 만족한다."

"그들의 플레이는 정확했고 충분히 이길만한 경기를 펼쳤다. 그것은 모두가 같이한 일이다."

첫 3경기동안 승점 2점인데 걱정되는가?

"걱정되지 않는다. 평가는 시즌의 최소 1/4 또는 1/3이 지난 시점에서 내려야한다."

"현재 발렌시아의 팬들은 우리가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기쁘지 않겠지만, 우리가 이길 자격이 없었다곤 누구도 말하지 못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회복하여 다음 홈경기에서 무승 행진을 끊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콘도그비아와 게드스는 발렌시아에는 뛰지 못하면서 국가대표에 소집됐는데?

"콘도그비아는 부상때문에 뛰지 못했다. 국가대표에서도 뛰지 못할거라 생각한다."

"게드스는 발이 살짝 불편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훈련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는 정상적인 프리시즌을 보내지 못했고 폼을 끌어올릴 시간이 필요하다."

팀에 정신적 블록이 있는가?

(멘붕 같은 의미인듯)

"나는 심리학자가 아니다. 내가 선수들이 불안감이 있다한 것은, 선수들이 최선의 판단을 내리지 못한 상황들을 봤기 때문이다."

왜 바스를 중앙에 두고 솔레르를 측면에 두었는가?

"우리는 선수들을 최적의 자리에 위치시키려고 노력한다.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배치한 것이다."

여전히 무리요를 신뢰하는가?

"그가 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는 뛸 것이다. 우리는 그를 매우 신뢰한다."

"그에겐 많은 발전의 여지가 있으며, 시즌동안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거라고 믿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