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닐 머시는 금요일에, 알레마니는 스포르팅 리스본전 이후 월요일에 싱가포르로 가서 보드진 회의를 가질 것이다.

해당 회의에서는 200m인 이번시즌의 예산에 대한 허가가 내려질 것이다.

200m은 메리튼이 2년전 목표로 잡았던 수치이고,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 덕분에 달성할 수 있었다.

발렌시아는 작년의 171m보다 30m 높은 약 200m의 예산을 지닐 것이고

라리가 자체 FFP 제한은 170m 가량 될 것이다. (아직 라리가에서 공식 발표한건아니지만)

구단측 소스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예산의 남는 돈을 다 써버릴 생각이 아니라고한다.

그러므로 연봉상한에 관한 정책은 굳건하며, 로테 영입 그리고 제한된 영입들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고있다.

발렌시아가 지출을 제한하려는 이유 중 하나는, 그렇게하면 지난 2시즌처럼 강제적으로 선수를 팔지않아도 될 것이기 때문이다.

https://as.com/futbol/2019/07/25/primera/1564083488_220076.html

카데나 세르의 계산에 따르면

발렌시아의 19/20시즌 라리가 자체 FFP 제한은 대략 170m이 될 것이고, 이 수치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2020년 6월 30일까지 40~45m의 선수 판매 수입이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무리요, 미나 등의 판매로 18m 정도는 이미 벌어놨다고 하네요.

https://cadenaser.com/emisora/2019/07/23/radio_valencia/1563891648_3494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