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나고 조르디 알바는 Carrusel Deportivo와 인터뷰에서 발렌시아 팬들에 대한 서운함을 내비쳤습니다.

"(이적 후) 6년이 지나고 (메스타야 방문시)나에 대한 팬들의 대우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해왔던 것 만큼 그들도 저에게 더 존중해주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점골을 넣고 세레모니를 한 것은 팬들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었습니다.

"발렌시아를 위해 저는 많은 이적료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발렌시아가 없었다면 제가 1부리그에서 뛰는 것은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항상 감사해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최고의 팀인 바르셀로나에서 뛰기위해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