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리그 4위 존을 목표로 하는 발렌시아는 헤타페에 승점3점이 뒤진 채 리그 2경기가 남았습니다. 헤타페는 이번 주 일요일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경기를 치르고 발렌시아는 메스타야에서 알라베스를 상대 합니다. 바르셀로나-헤타페 경기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의 계획은 어떻게 될지. 주전 선수들을 기용할 지 후보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지.

최근 여러 주 동안 바르셀로나의 라인업은 시즌 종료를 앞두고 목표를 설정하고 플레이하는 클럽들에 몹시 불안감을 불러일으켜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36라운드 셀타 비고와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소집 명단과 선발 11명은 주요 선수들을 대부분을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는데 경기에서 0-2 패배하며, 셀타 비고와 같이 강등을 피하려는 레반테, 비야레알, 지로나, 바야돌리드 같은 팀들을 절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 메시, 수아레스, 피케, 테어 슈테겐,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세르히 로베르토, 라키티치 7명 제외

* 셀타 비고전 선발 & 벤치: Cilessen, Wagué, Todibo, Umtiti, Vermaelen, Arthur, Aleñà, Riqui Puig, Malcom, Dembelé, Boateng (Iñaki Peña, Semedo, Lenglet, Jeison Murillo, Arturo Vidal, Álex Collado, Coutinho)

이러한 움직임은 우에스카전에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우승이 확정되기 전이었으나 메시, 라키티치. 부스케츠, 피케를 제외하고 경기에 임했고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 우에스카전 선발: Ter Stegen, Umtiti, Murillo, Todibo, Wagué, Aleñà, Riqui Puig, Vidal, Malcom, Dembelé y Boateng

챔피언스 리그 리버풀과 경기를 치르고 5일간 휴식을 취하고 헤타페와 경기에 바르셀로나가 보여줄 라인업은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해 추격하는 발렌시아, 세비야 순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