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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박쥐동굴

계약직 남자랑 정규직 ...

계약직 남자랑 정규직 여자랑 결혼하는게 그렇게 문제가 되나요?
결혼이 비지니스니 원금손실이니 운운하는 장규직 아오 확 패버리고 싶네요.
채권팀에서만 2년 넘게 있었던 제 앞에서 감히 원금손실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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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레이시안
2013.04.28. 00:05
정규직 여자가 계약직 남자를 선호할 확률은 극히 낮다고 보네요. 차라리 연애면 모를까, 결혼은 비지니스 맞고,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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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WerderIsan 레이시안
2013.04.28. 08:28
그런 현실이 싫어서 전 결혼을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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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orra
2013.04.28. 00:24
뭔드라마를 감정이입해서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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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WerderIsan Iborra
2013.04.28. 08:27
직장인으로 동감하는 게 너무 많아서.. 미스김이 내뱉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저를 비롯해서 많은 직장인들이 하고 싶었던, 그러나 차마 말 하지 못하고 속으로 앓고 있었던 말들이죠. 그렇다보니 직장의 신이 구가의 서랑 엎치락뒤치락할 정도로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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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talla-Bat
2013.04.28. 00:36
계약직과 정규직...
뭐 솔직히 요즘 같이 시대에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 아니면
아무래도 정규직을 선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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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WerderIsan Mestalla-Bat
2013.04.28. 11:24
근데 결혼은 50년 이상을 서로가 같이 살아가야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인데 결혼당시의 경제적 상황과 명예만 보고 원금손실 운운한다는게 어이가 없다는 거라는. 그 오랜 세월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건데. 그런 걸로 근시안적으로 판단했다가 조금만 안좋은 일이 닥치면 바로 이혼하는 경우가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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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talla-Bat WerderIsan
2013.04.28. 10:17
그건 드라마 픽션이지 현실이 아니니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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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WerderIsan Mestalla-Bat
2013.04.28. 08:29
드라마 속에서는 계약직 남자와 정규직 여자가 대학 시절 첫사랑이었다가 회사에서 다시 만나서 눈이 맞아 결혼하는걸로 나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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