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ㅠ
오늘 계절학기 수업듣는 건물에서 발렌시아 experience 시절 레플입은 남자외국인을 봤는데 그냥 지나갔네요ㅠㅠ
아마 제 수업시작시간에 끝나는 학교 어학당에 한국어 배우러 다니는 사람 같았는데 한국인이 말걸면 좋아할텐데....

수업시간 딱 맞춰간거라 보고 어?! 하고 별 생각없이 그냥 올라왔는데...
몇 분 늦더라도 말걸어볼걸ㅠㅠ 수업끝나고 집에오는길에 갑자기 생각나더니 엄청 후회되네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