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 ㅎㅎ 솔다돈 나가기전이라 늦었지만 ... ㅜㅜ 궁금했었어요

일단 본인입으로 강등면하면 재계약 협상에 응하겠다고 싸질러놨고...빌라가 기존 주급의 2배를 제안(토트넘은 7배 제안)했지요. 문제는 다른데 있는게...벤테케는 이미 재계약 건으로 지지부진하며 구단과 마찰을 일으켜서 이적이 확실시 되어보였는데...벤테케를 원한다고 하던 첼시, 토트넘같은 팀들이 미온적인 태도로 나왔죠. 첼시는 아예 제안자체를 하지 않았고, 토트넘은 주급 15만파운드를 에이전트를 통해 제시하고 구단간 협상에서는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았죠. 최초 12m의 이적료를 원했던 빌라측도 25m이하로는 팔지 않겠다고 단언하자 토트넘측은 부랴부랴 12m을 제안했지만, 이미 빌라는 12m에는 안팔겠다고 거절했죠.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고 토트넘측은 15m이상은 투자하지 않을 것처럼 미온적으로 움직이니...벤테케 입장에서는 1시즌더 빌라에 몸을 맏기고 본인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재계약에 동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건 아스톤빌라...입장 ... 벤테케가 재계약에 동의한게 궁금한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