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까 얀 오블락 영입했네요 그럼 모야가 두번째 옵션인듯

알죠^^ 당연히 스테겐은 언어 문제가 걸림돌이 되겠지만...오블락은 언어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다는 논점입니다.
물론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는 다르죠. 다만 단어나 맥락등이 비슷한부분이 많아서 빠르게 적을 할거라는 겁니다.

뭐 비슷하다는것도 어느정도 단순한 수준에서의 말이지만 축구내에서 그리 문제가 될거 같지는 않기도 하고요.

흔히들 불어-포르투칼어-스페인어- 이탈리어 이렇게 라틴족 언어들이 다 비슷해서 하나 마스터 하면 딴언어들 배우기 쉽다고는 하지만 그건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어가 영어보다 쉽다는 그런 개념 같아요.

이태리 친구들이나 스페인친구들이랑 애기해도 포르투칼어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는 이상 제대로 의사소통이 안되는건 마찬가지더라고요.

뭐 비슷하긴 하지만 다른 언어긴 하죠.

그리고 저는 슈테켄이랑 브라보 애를 들면서 설명한거라서 언어문제를 적은거에영

딱히 얀 오블락에게 언어문제는 없어보입니다. 2010년 1월에 벤피카로 이적해서 계속 포르투갈내에서 임대다녔죠. 고로, 포르투갈어에 능숙하다는겁니다. 거기에 슬로베니아는 제2언어가 영어이고...무튼 언어문제는 거의 없을겁니다.

그럴것 같네요 바르샤가 슈테켄이랑 브라보 산것 처럼 일단 뭐 언어 문제나 리그 문제도 있으니 처음엔 모야가 좀 나올 순 있어도 장기적으론 오블락이 첫번쨰 옵션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전 만주키치를 엄청 높게 보는 편이라서 공격수는 다운그레이드 정도는 아닐거 같아요,

시퀘이라나 오블락은 아직까진 다운그레이드로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막 얀 오블락 오피셜 떳네요.
당연히 모야보단 오블락이 우선순위겠죠??

아 맞다... 그렇지.. ㅋㅋㅋㅋ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