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때는 2012년 2월

누캄프에서 바르샤대 발렌시아를 직관했었는데요ㅎㅎ

메시한테 4골인가 먹고 5:1로 진경기였을겁니다

그 당시 피아티가 선제골을 넣었었는데ㅋㅋ 사방이 바르샤팬으로
둘러 쌓여있었는데 피아티 선제골 넣자마자 벌떡일어나서 아문트 머플러 높이들고 관중석뒤로 쳐다보며 세레머니?하시던 한국여자분(거의 확실하다고봄 중국이나 일본분은 확실히 아니었고)이 계셨음ㅋㅋ 물론 그뒤로 5골을 내리먹으면서 다시는 그분이 일어날일은 없었지만ㅋㅋㅋ 아마 한국분이 맞다면 아문트 회원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