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회의적인면...
- Aimery
- 조회 수 41
- 2017.05.11. 22:25
개인적으로 회의적인면이 많은데..
첫째는 레이훈이 떠났다그래도 똑같이 피터림 아래있는 그나물에 그밥인데 프란델리도 감당못해 떠난마당에 마르셀리노라고 달라질게 있을까 하는점과 둘째는 전술이 ....442면 허리의 활동력이 제일 중요한데 우리 허리는 애초에 말처럼 뛰는게 아닌 자리잡고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는 볼배급, 템포조율로 재미보는 팀인데 당장 파레호가 이걸 해낼수있을거 같지도않고, 그나마 해낸다면 발렌시아 오기전 엔소라면 모를까.. 마르셀리노는 엔소도 방출리스트에 올린다는군요?
작년 레스터와 AT가 현대442의 표본이고, 물론 마르셀리노가 비야레알에서 442로 잘 이끌었다고 하지만..레스터에는 캉테, AT에는 코케, 가비. 그리고 비야레알에는 브루노가 있었죠. 이처럼 활동력이나 패스, 발까지 가춘 다재다능한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가 있어야 제대로 돌아가는 442인데 지금팀엔 그런친구가 없는데...
누가 영입되고, 솔레르가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이것도 다른얘기가 될수도 있겠지만.
뚜껑도 안열어보고 당연히 모르는거지만. 저도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첫째는 레이훈이 떠났다그래도 똑같이 피터림 아래있는 그나물에 그밥인데 프란델리도 감당못해 떠난마당에 마르셀리노라고 달라질게 있을까 하는점과 둘째는 전술이 ....442면 허리의 활동력이 제일 중요한데 우리 허리는 애초에 말처럼 뛰는게 아닌 자리잡고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는 볼배급, 템포조율로 재미보는 팀인데 당장 파레호가 이걸 해낼수있을거 같지도않고, 그나마 해낸다면 발렌시아 오기전 엔소라면 모를까.. 마르셀리노는 엔소도 방출리스트에 올린다는군요?
작년 레스터와 AT가 현대442의 표본이고, 물론 마르셀리노가 비야레알에서 442로 잘 이끌었다고 하지만..레스터에는 캉테, AT에는 코케, 가비. 그리고 비야레알에는 브루노가 있었죠. 이처럼 활동력이나 패스, 발까지 가춘 다재다능한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가 있어야 제대로 돌아가는 442인데 지금팀엔 그런친구가 없는데...
누가 영입되고, 솔레르가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이것도 다른얘기가 될수도 있겠지만.
뚜껑도 안열어보고 당연히 모르는거지만. 저도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댓글
6
호아킨
호아킨
문공
문공
호아킨
발오와
MesSi
발오와
문공
발오와
2017.05.11. 22:34
2017.05.12. 08:15
2017.05.12. 00:40
2017.05.12. 17:37
파레호는 오히력 투미들에 더 어울려보이는 선수라.. 특히 마르셀리노가 비야레알에서 보여준 442라면 파레호만한 선수가 없을겁니다. 442에서 투미들에게 중요한게 전방 공격수들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앞선에서 부족한 지원에도 패스돌리고 공소유하는건데
발렌시아에서 전술상관없이 강제로 하던역할이라.. 거기다 공수밸런스도 좋고.. at에서 파레호 영입했으면 얘네 올시즌 성적 훨씬 좋았을겁니다.
사실 카마쵸 노리는게 오히려 의문인게 카마쵸가 442에 넣기엔 수비쪽에 치우친감이 있네요. 카마쵸, 파레호, 솔레르 3미들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발렌시아에서 전술상관없이 강제로 하던역할이라.. 거기다 공수밸런스도 좋고.. at에서 파레호 영입했으면 얘네 올시즌 성적 훨씬 좋았을겁니다.
사실 카마쵸 노리는게 오히려 의문인게 카마쵸가 442에 넣기엔 수비쪽에 치우친감이 있네요. 카마쵸, 파레호, 솔레르 3미들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2017.05.12. 20:08
2017.05.15. 15:11
마르셀리노가 다른 포지션 생각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달려볼랍니다.ㅠ
저도 중앙 미드필더가 걱정되더라구요. 파레호는 투 미들 소화하면 전반 끝나면 방전될 것 같고
엔소는 나갈 것 같고 솔레르는 아직 경험부족에.... 카마쵸나 로케메사 정도는 데려와야할 것 같은데....투톱은 아마 자자-호구로 가지 않을까요? 무게감이 떨어져 보이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