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 감독 인터뷰.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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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9. 15:12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칠수 있었는데, 마지막 페널트킥으로 발렌시아는 빌바오에 2-3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에메리 감독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칭찬했지만, 페르난데스의 페널트 박스내에서 파울에는 Megía Dávila 주심을
비난했습니다.
“어정쩡한 페널트킥 선언에 빌바오에 패배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솔직히 우리 선수들이 잘못했다고 말 못하겠습니다. 거의 좋게 끝날수 있는 경기였는데, 페널트킥은 우리팀에 상처를 안겨줬습니다."
“무승부로 끝났더라면 만족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는 허탈감에 빠지게됬죠."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 우리는 강한 정신력으로 상대를 상대했고, 많은 찬스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2골을 넣을수 있었죠. 한편 부정적인면은 우린 기회에비해 너무 골을 못넣습니다. 놓친게 너무 많아요."
한편, 지난 AT 마드리드 원정에서 승리에 이어, 발렌시아를 격파한 빌바오의 '호아킨 카파로스'감독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목요일 코파델레이 오사수나전에서 승리한후, 매우 강한 상대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홈팬들이 열광적인 응원을 성원해줘서 힘을 북돋아주었습니다."
“팀은 현재 성장하고 있고, 그결과 자신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경기 이겼다고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팬들은 오늘을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카파로스 감독은 페널트킥에 대한 인터뷰 답변은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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