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있지만) 발렌시아 쇼는 계속 된다.

원정경기에서 패배한것을 경시할순없지만 비야레알과 아틀레티코 또한 발목을 붙잡혔다.

에메리호의 선수들이 겨누고 있는것은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의 경쟁이다.
자연스러운 상황은 아니겠지만 바르셀로나는 무적의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선두자리를 지키고 있고 뒤로 레알, 세비야에 이어 4위자리에 랭크되어있다.

발렌시아가 약점을 표출했다 해도 이 거리는 쉽게 이겨낼수 있는 거리이다.

하지만 경쟁자들이 있는 것 또한 인지해야한다.
같은 승점을 기록하고 있는 비야레알은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비기면서 발렌시아의 순위 밑에 자리하고 있고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와의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위 두 팀보다 승점을 뒤지며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앞으로의 스케쥴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마요르카 원정에서의 대단했던 결과를 기억하며 앞으로 항상 집중해야한다.

다음 리그 상대는 우고산체스의 알메리아와의 메스타야 홈경기이다.
알메리아는 강등권순위까지 떨어져있었지만 우고산체스의 지휘아래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이 메스타야 홈경기 후에 에메리호는 강등권에 떨어져있는 오사수나 원정을 떠나게 된다.

그 다음에는 홈으로 말라가를 불러들이게 된다.

앞으로의 일정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지켜내야하는 발렌시아의 편에 있다.

발렌시아의 선수들이 강한 팀으로써의 모습을 갖고 발렌시아 안에서 그들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lasprovincias-

마요르카전의 아픈 기억을 가지고 가게 되겠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는 기사라 일부러라도 해석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