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호아킨은 이번달  잉글랜드와 평가전 (2월 12일 목요일 새벽5시50분) 에서, 국가대표 재 승선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2007년 11월부터 국가대표팀에서 배제된 호아킨은 왜 그당시 제외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다시 재 승선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당하고 나서, 지금까지 좋은폼을 유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델 보스케 감독님께서 고려중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 제가 왜 제외됬는지는 이해할수 없구요."

"만약 제가 다시 소집된다면 말로 할수없을정도로 기쁠겁니다. 그만큼 제게 특별하니까요. 뭐, 편안합니다. 그것외엔 생각해본적없습니다.

그리고 부인과 딸에게 키스할것입니다. 그들이야 말로 저와 동고동락 (괴로움, 슬픔 나눔)을 나눴기 때문이죠."

결국 유로 대회에 뛰지못했으나, 호아킨은 현재 최상의 폼을 유지하고 있고, 발렌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들중 한명입니다.
이런 이유로, 잉글랜드전 소집은 크게 놀랄만한 일은 아닐거 같습니다. 그래서 호아킨은 더 자신감에 넘쳤습니다.

"이제 새로운 기회입니다. 그리고 많은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기에 대표팀에 합류하는것은 쉽지않을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

"모든팀들은 스페인을 이기길 원할겁니다. 유럽 챔피언팀이기도하고, 훌륭한 팀이니까요"